EBS명의 ‘발통증’편에서는 족저근막염에 관한 내용이 방송되었습니다. 오늘은 증상에 관해 알아보고
명의 최기원 교수에 예약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족저근막염 알아보기
아침에 일어나 첫 발을 디딜 때 발바닥이 찌릿하게 아프거나, 오래 앉아 있다가 일어날 때 발꿈치 통증이 느껴진다면 족저근막염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족저근막염은 성인 발 통증의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로,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크게 만드는 질환입니다.

족저근막염이란?
족저근막은 발꿈치에서 발가락까지 이어진 두꺼운 섬유 띠로, 발의 아치를 지지하고 걷거나 뛸 때 충격을 흡수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 족저근막에 반복적인 미세 손상이 쌓이면서 염증이 생긴 상태를 족저근막염이라고 합니다.
족저근막염의 주요 원인
족저근막염은 단순히 발을 많이 써서 생기는 병이 아니라,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합니다.
1. 과도한 사용과 반복적인 충격
- 장시간 서서 일하는 직업
- 달리기, 등산, 점프 동작이 많은 운동
- 갑작스럽게 운동량을 늘린 경우
2. 잘못된 신발 착용
- 쿠션이 부족한 신발
- 뒤꿈치가 딱딱한 구두
- 오래 신은 낡은 운동화
- 맨발이나 슬리퍼 착용 습관
3. 발 구조 문제
- 평발
- 요족(아치가 과도하게 높은 발)
- 발 안쪽 또는 바깥쪽으로 체중이 쏠리는 보행 습관
4. 체중 증가와 노화
- 체중이 늘면 발바닥에 가해지는 하중 증가
- 나이가 들수록 족저근막의 탄력 저하

족저근막염의 대표적인 증상
족저근막염의 통증은 특징적인 패턴을 보입니다.
- 아침에 일어나 첫 발을 디딜 때 심한 통증
- 오래 앉아 있다가 일어날 때 통증
- 걸을수록 통증이 줄었다가, 오래 걸으면 다시 악화
- 발꿈치 안쪽을 누르면 압통
- 발바닥이 뻣뻣하고 당기는 느낌
※ 단순 근육통과 달리, 휴식 후 움직일 때 통증이 심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족저근막염 치료방법
대부분의 족저근막염은 수술 없이 보존적 치료로 호전됩니다.
1. 휴식과 활동 조절
- 통증이 심한 시기에는 운동량 줄이기
- 오래 서 있는 시간 최소화
- 딱딱한 바닥에서의 활동 피하기
2. 스트레칭과 운동 치료
- 족저근막 스트레칭
- 종아리(아킬레스건) 스트레칭
- 발바닥 마사지 (테니스공, 골프공 활용)
👉 꾸준한 스트레칭은 재발 방지에도 중요합니다.
3. 냉·온찜질
- 급성 통증: 냉찜질 (10~15분)
- 만성 뻣뻣함: 온찜질 병행
4. 신발 교체 및 보조기 사용
- 쿠션이 좋은 신발 착용
- 뒤꿈치 패드, 아치 서포트 깔창
- 집에서도 실내화 착용 권장
5. 약물 및 물리치료
- 소염진통제
- 초음파 치료, 체외충격파 치료
- 증상이 지속될 경우 전문의 상담 필요
※ 수술은 매우 드물게, 장기간 치료에도 효과가 없을 때 고려됩니다.

족저근막염 예방을 위한 생활 습관
- 운동 전·후 스트레칭 습관화
- 발에 맞는 신발 선택
- 체중 관리
- 통증이 있을 때 무리하지 않기
- 맨발로 딱딱한 바닥을 오래 걷지 않기
명의 최기원 교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