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한국기행 춘천 수제햄버거 식당위치 주문

대표적인 패스트푸드인 햄버거는 간편하게 식사를 해결할 수 있어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우리나라에도 수많은 햄버거 브랜드가 자리 잡고 있지만, 이번에는 그들과 차별화된 국내 최초의 수제 햄버거 가게를 찾아가 보았다. 이곳은 모든 재료를 직접 만들어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1969년 강원도 춘천에서 시작된 이 가게는 미군 부대에서 총괄 셰프로 일했던 외할아버지에 의해 처음 문을 열었다. 그 후 어머니를 거쳐 현재는 3대째 구희석 씨가 운영 중이다.




춘천 수제햄버거 가게위치 주문방법

이 가게는 할아버지 시절부터 빵, 패티, 감자튀김까지 모든 것을 직접 만드는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하지만 구희석 씨는 본인의 개성을 더해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공지천 앞에 위치한 이 햄버거 가게는 예전부터 춘천의 데이트 명소로 유명했으며, 젊은 시절의 추억을 되새기며 가게를 찾는 단골 손님들이 많다고 한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이 수제 햄버거집의 인기 비결을 살펴보자. 구희석(37) 씨가 운영하는 이 가게는 지역 주민들은 물론, 춘천을 찾는 관광객들 사이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 곳이다.

구희석 씨의 수제버거는 미군 부대 스타일로, 외할아버지가 미군 부대에서 배워온 햄버거 제조 방법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1969년부터 시작된 이 가게는 이제 외손자인 구희석 씨에 의해 건강과 맛을 동시에 잡는 수제버거로 재탄생했다. 빵, 패티, 소스까지 모두 직접 만든다는 점이 특징이다.

현재 이 가게는 월 매출 4억 원을 기록하는 등, 말 그대로 ‘대박’을 터뜨리고 있다.